감정평가사 시험과목 2022년 일정 안내

감정평가사 시험과목 2022년 일정과 함께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감정평가사는 어렵기도 소문이 났는데 합격인원도 적고 시험일정도 1년에 1회만 실시하기 때문에 경쟁이 심할 수밖에 없어서 사전에 꼼꼼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감정평가사 시험과목은 별도의 공지가 없었기때문에 2021년에 시행된 제32회 감정평가사 국가자격시험의 시험과목과 동일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감정평가사 시험과목

감정평가서 시험과목은 1차와 2차로 나눌 수 있으며 1차에서는 이론시험, 2차에서는 실무가 포함되어서 진행이 됩니다. 각 차수별 시험과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정평가사 시험과목 1차는 1교시와 2교시로 나뉘어서 각 민법, 경제학원론, 부동산학원론과 감정평가 관계법규, 회계학에 대해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1교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하지만 시험장에 9시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합니다.

1차 시험의 합격은 절대평가로 평균 60점 이상 받게 되면 1차 시험은 합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평균 60점 이상이라도 시험과목 중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면 과락으로 불합격됩니다.

최근 5년 통계자료를 보면 1차 시험의 경우 합격률이 50%가 채 되지 않습니다. 합격률이 제일 저조할 때는 2020년으로 23.3%의 합격률이고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2019년의 경우에도 44.3%라서 1차 시험을 통과하기도 굉장히 힘듭니다.

1차 시험을 통과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1차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분도 많습니다.

감정평가사 1차 시험 면제를 받기 위해서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15조(시험의 일부 면제)"에 의해서 해당여부를 판단하는데 이때 판단의 기준은 감정평가 업무를 수행한 이력이 있다면

위 3가지 요건이 모두 충족할 경우 면제됩니다.

감정평가사 2차 시험은 3교시까지 각 100분간 치러지게 됩니다.

1교시는 감정평가 시물, 2교시는 감정평가이론, 3교시는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가 감정평가사 시험과목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1교시 후 중식시간을 거쳐서 3교시까지 치르게 됩니다.

감정평가사 2차 시험 합격기준은 3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며 평균 60점 이상의 성적은 굉장히 고득점에 속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시험의 난이도가 극악 수준입니다.

감정평가사 2022년 시험일정은 아래와 같이 원서접수와 함께 시작되며 2차 시험의 접수는 별도로 시행하지 않고 1차와 2차에 동시에 접수하게 됩니다.

순번 자격명 1차 원서접수 시험 시해일 합격자 발표일 2차시험일 합격자발표일

순번	자격명	1차원서접수	시험일정	합격자발표	2차시험일정	합격자발표
1	감정평가사	2.7~2.11	4.2(토)	5.11(수)	7.16(토)	10.19(수)

감정평가사 시험일정은 1차와 2차를 동시에 접수하며 전년도와 다르게 1차 시험은 4월에 2차 시험은 7월 16일에 치르게 됩니다.

감정평가사 시험을 시행하는 지역은 전국에서 5곳으로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으로 한정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정평가사 시험과 관련해서 유튜브에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동영상을 추천해드리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정평가사 시험